반응형 SMALL 칵테일8 [MADE BY ME.] 쿠바 리브레 (Cuba Libre) 쿠바 리브레 레시피 >> 보드카 45ml 럼 45ml 라임주스 10ml 콜라 라임 가니쉬 (생략) 글라스 / 기법 >> 언더락 글라스 / 빌드 감상평 : 라임 가니쉬가 없어 언뜻 보기엔 그냥 콜라. 보드카 + 럼 알코올 향이 확 남. 그리고 콜라는 무척 달달구리. 빌드기도 하고 술 맛 다음 라임 조금 콜라맛 순으로 맛이 느껴짐 개인적으로 라임을 추가 하고 싶었지만 가니쉬로 라임을 넣는다면 커버 가능할 듯. 고알코올 칵테일 이지만 콜라맛에 그리 강한 느낌은 아님. 술 특유의 타격감도 없음. 생라임을 따로 갖고 있지 않아 라임 주스를 조금 더 추가 후에 맛이 더 괜찮았음. 한 마디로 쿠바리브레를 표현하면 알코올 + 라임향 콜라. 2023. 12. 27. [MADE BY ME.] 피치 젤리 (Peach Jelly) 피치젤리 레시피 >> 위스키 (제임슨) 45ml 피치트리 45ml 시럽 1p 레몬 주스 10ml 잔 / 기법 >> 마티니 글라스 / 셰이킹 감상평 : 제임슨 향이 약한 편이라 향에선 거의 느껴지지 않음. 달달한 복숭아향이 강하지 않게 남. 복숭아 > 위스키 > 복숭아 > 위스키... 번갈아 가면서 맛이 느껴지고 복숭아향 젤리 먹는 끝향이 남음. 시럽이 들어가 몽글몽글 말랑한 식감이 나는 거 같음. 확실히 향이 센 위스키 보다는 향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위스키 사용이 좋을 듯. 위스키 향이 너무 과하면 복숭아 향이 많이 죽을 것 같음. 2023. 12. 26. [MADE BY ME.] 섹스 온 더 비치 (Sex on the Beach) 섹스 온 더 비치 레시피 >> 보드카 60ml 멜론 리큐르 30ml 카시스 45ml 크랜베리 주스 45ml 파인애플 주스 90ml 잔 / 기법 >> 허리케인 글라스 / 셰이킹 감상평 : 살색 낭낭. 파인 맛이 해변의 느낌을 주고 카시스와 크랜베리 맛이 부드러움. 멜론의 맛은 그리 강하지 느껴지지 않는 편. 끝 향에서 은은하게 느껴짐. 생각보다 크랜베리 맛이 주로 이루고 뒷 향으로 서포트하는 느낌. 고알코올 칵테일이지만 중알코올 정도로 달달한 맛. 셰이킹 직후보다 점점 보라빛으로 변함. 2023. 12. 25. [MADE BY ME.] 사이드카 (Side car) 버번 ver. 사이드카 (버번 ver.) 레시피 >> 버번(짐빔) 60ml 트리플섹 45ml 레몬 주스 15ml 잔 / 기법 >> 마티니 글라스 / 셰이킹 감상평 : 내 개인적으로 최애! 버번 사용시 밸런스가 잘 잡힌 맛. 트리플섹 + 레몬은 물론이고 버번 (짐빔) 자체 향이 그렇게까지 많이 강하지 않아서 좋음. 사이드카 자체는 신맛이 도드라지지 않고, 위스키를 조금 더 상큼하게 먹는 느낌이 강한 듯. 보통 신 맛의 칵테일 보다는 위스키의 무거운 풍미가 느껴지는 편. 그리고 트리플섹도 가벼운 신맛이 아니라 묵직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 같음. 추후 블렌디드 위스키 (블랙 라벨) / 브랜디 (다니엘 부쥬) / 아이리쉬 위스키 (제임슨) 으로 만들어볼 예정 2023. 12. 24. 이전 1 2 다음 반응형 LIST